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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연구회 난타 배우기 삼매경
전통문화연구회 난타 배우기 삼매경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100% 교육비 지원
  • 음성뉴스
  • 승인 2013.07.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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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타교육을 받고 있는 전통문화연구회 회원들.

농촌지역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를 전통리듬에 맞춰 연주하는 난타 교육 삼매경에 빠져있는 이들이 있다.

난타를 배우기 위해 삼복 더위에 땀을 흘리며 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 전통문화연구회(회장 김기정)회원들.

이들은 생활개선회 회원중 희망자 25명이 소리매 국악예술단 소속 이일곤 강사의 지도 아래 칠재, 자진모리, 휘모리 장단 등을 배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난타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기정 회장은 “난타교육으로 농촌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앞으로 다양한 축제와 봉사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문화연구회는 오는 10월 음성에서 열리는 제25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회에서 난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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