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키와니스클럽과 금왕빌더스클럽이 18일 음성군 노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어르신 200여 분에게 삼계탕을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왕빌더스클럽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점심봉사와 복지관 주변 청소 등을 실시하며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금왕빌더스클럽 연주미 회장은 “날은 덥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께 봉사하니 뿌듯하다”며 “금왕빌더스클럽 회원 전원은 앞으로도 항상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금왕빌더스클럽은 작년 9월 금왕키와니스클럽의 후원으로 창립된 청소년 봉사단체로 무극중학교 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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