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대사리 대명교회(오세현 목사)는 23일 중복을 맞이해 삼성면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 교회 1층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웠다.
대명교회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해 오고 있다 .
이 날 교회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을 손수 나르고 살뜰히 챙겨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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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대사리 대명교회(오세현 목사)는 23일 중복을 맞이해 삼성면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 교회 1층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웠다.
대명교회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해 오고 있다 .
이 날 교회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을 손수 나르고 살뜰히 챙겨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