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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폭력 시위 무관용 원칙 의지 천명”
,“불법 폭력 시위 무관용 원칙 의지 천명”
30일 전국 한우협회 한우농가 생존권 쟁취 집회 관련
  • 음성뉴스
  • 승인 2013.07.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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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오는 30일 음성군 삼성면 소재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 앞에서 한우농가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전국한우협회 집회와 관련하여 평화적 시위는 최대한 보장하되 불법 폭력 시위자는 엄중 사법처리 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전국 한우농가 회원 4,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집회에 홍성삼 충북지방경찰청은 경비대책회의를 통해 인력과 장비를 대폭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하는 한편 집회와 관련, 합법촉진 불법필벌의 기본방침에 따라 평화적인 시위는 최대한 보장하되 불법 폭력 시위자에 대하여는 채증 등을 철저히 하여 엄중 사법처리 할 예정이다.

경찰은 불법 폭력시위로 변질될 것을 대비 현장조건에 따른 탄력적인 부대 운영과 더불어 현장 체포조를 구성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는 실전 훈련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경찰은 시위예정일인 3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더위가 기승을 부려 환자가 속출 할 것에 대비 지난 24일 음성지역 안전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음성소방서와도 긴밀히 협조, 의용 소방대 등 가용요소를 총 동원 응급환자구호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집회 당일 음성지역 원로로 구성된 노인회와 전의경 어머니회 등 협력단체들과 협조하여 집회시위 참관단을 운영 최대한 평화적인 집회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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