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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벼 병해충 예방 공동방제
소이면 벼 병해충 예방 공동방제
소이면쌀연구회
  • 음성뉴스
  • 승인 2013.07.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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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쌀연구회(회장 심관섭)가 병충해 없는 풍년 농사를 위해 벼 병충해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쌀생산량 증대와 품질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소이면쌀연구회는 지난 19일부터 15일간 벼 병해충 예방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공동방제는 노동력의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07년 부터 7년간 해마다 실시 해오고 있으며 쌀생산량 증대와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이면 25개리 모든 마을이 참여해 병해충 없는 풍년 농사를 예고하고 있다.

심관섭 회장은 “음성군에서 해마다 지원해주는 살균·살충 농약으로 공동방제를 할 수 있어 벼 재배 농가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방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벼의 체질이 연약해져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공동방제가 벼 병해충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하고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점 해결과 농촌 일손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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