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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훈훈한 점심 봉사 이어져
곳곳에서 훈훈한 점심 봉사 이어져
대소장로교회·소이면새마을, 어르신 점심대접
  • 음성뉴스
  • 승인 2013.08.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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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백숙 등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음성군 곳곳에서 훈훈한 점심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대소면 태생리 대소장로교회(목사 이래혁)는 지난달 31일 대소면 내 어르신 200여명을 교회로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날 대소장로교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준비했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영락교회 봉사팀 20여명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삼계탕을 손수 나르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래혁 목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맛있게 삼계탕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승식, 김재정)는 1일 1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금고리의 한 식당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로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한다.

조승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조촐하게나마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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