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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꿈나무 육상 선수 전훈 구슬땀
음성 꿈나무 육상 선수 전훈 구슬땀
5일부터 14일까지 속리산 일원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3.08.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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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일원에서 전지 훈련으로 땀을 흘리고 있는 음성군 꿈나무 육상선수들.

음성군 꿈나무 육상선수들이 내년도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하계 전지훈련은 5일부터 14일까지 보은군 속리산 일원에서 꿈나무 육상 선수 35명과 지도자 10명이 참가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 선수, 지도자 및 음성교육지원청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하계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공부하는 운동선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훈련에 참가한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선수들의 학업지도를 책임지고 맡아서 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맞춤형 개인훈련 일지를 작성하고, 이미지 트레이닝과 같은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훈련 방법을 실시하여 재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의 창의·인성교육을 위해 훈련을 마친 저녁시간을 이용해 명상의 시간과 책 읽어 주는 선생님 활동을 실시해 창의성과 인성 교육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도교사의 지도․조언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방법을 적용한 선수지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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