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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정화활동
농어촌공사 정화활동
7일 생극면 금정저수지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3.08.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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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음성지사는 7일 생극면 금정저수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한국농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이용대)는 7일 오후 폭염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음성군 생극면 금정저수지에서 ‘환경정화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9715부대 공병대, 양자결연회원,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금정저수지는 총 저수량 381.6천톤으로 생극면 일원 176.4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용수원이지만, 요즈음 행락객 및 낚시꾼들로부터 각종 쓰레기 투기로 경관훼손과 수질오염이 예상되고 있었다.

이용대 지사장은 “폭염에 땀으로 옷이 젖는 줄 모르고 애써주신 참석자 분들에게 감사하여 환경정화의 날 행사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환경정화의 필요성 교육과 적극적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당부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에서는 깨끗한 물 보호와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월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초등학교생, 내고향지킴이 회원, 소속 직원들에 대한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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