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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자활센터 , 전국“최우수기관” 선정
음성지역자활센터 , 전국“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25개 최우수기관 선정해
  • 음성뉴스
  • 승인 2013.08.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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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장.

음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도 사업 실적 평가에서 농촌형(66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음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의 지난해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음성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한 25개 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평가 지표로는 취업과 창업, 자활성공률, 자활사업단 수익 매출 성과 등 공통지표와 지역 유형별 특화 사업 개발과 일자리 연계 사업 등 특성화 지표에 따라 진행됐다.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지역일자리 연계사업, 지역단체간 네트워크 구축면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자활센터에는 직원의 사기진작과 격려차원에서 추가운영비를 지원받고, 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 받는다

음성군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서로 협력해 하면된다는 자신감으로 탈수급화를 목표로 한다면 안될 것이 없다”며 “최근 문을 연 중앙로식당 등 자활근로사업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음성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박용훈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6명과 서포트잡 사업(가정집과 기관청소) 등 12개 사업단과 6개 자활공동체에서 56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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