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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과 음악이 어우러진 “주민 화합의 장”
체육과 음악이 어우러진 “주민 화합의 장”
맹동면민화합체육대회 및 열린 음악회
  • 음성뉴스
  • 승인 2013.08.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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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선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를 받은 수상자들.
▲ 맹동면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은 김태병 이장협의회장 등 수상자.
▲ 개회식 참석 기관단체장.
▲ 맹동면민화합체육대회 족구대회.
▲ 제16회 맹동면민 화합 체육대회.

제68주년 광복절 기념 제16회 맹동면민화합체육대회 및 제10회 열린음악회가 15일 맹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맹동면체육회(회장 김태선)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손수종 군의회 의장, 문근식 맹동면장, 고선용 음성군읍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읍면체육회장, 반재국 음성문화원장, 박종학 맹동농협조합장, 김태병 이장협의회장, 강재중 지역개발회장, 민만식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장, 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

김진병 직전회장의 내빈소개와 임종혁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반국병 부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 기념식, 족구, 팔씨름, 줄다리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제10회 열린음악회·면민노래자랑이 개최돼 각 마을을 대표하는 노래자랑 선수들이 나와 대결을 펼치며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김태선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맹동면민 체육대회는 주민 화합과 단결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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