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8천여 삼성면민들의 화합의 대축제
8천여 삼성면민들의 화합의 대축제
15일 삼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3.08.1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진영장 삼성면체육회장.
▲ 음성군체육회장 공로패를 받은 최용락씨.
▲ 삼성면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은 남상구씨 등 수상자.
▲ 개회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
▲ 제17회 삼성면민 화합체육대회 개회식.

8천여 삼성면민들의 화합의 대축제인 제17회 삼성면민체육대회 및 제11회 열린음악회가 15일 올해 신축된 삼성면 양덕리 삼성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삼성면체육회(회장 진영장)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손수종 음성군의회의장, 이대웅, 손달섭 군의원, 이태일 면장, 김석중 재무과장, 조남선 삼성농협조합장, 고선용 음성군읍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읍면체육회장, 이양석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원유호 직전회장의 내빈소개, 이부기 부회장의 개회선언, 신명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 이어 면민체육대회는 14개팀(36개 마을), 8종목으로 나누어 열띤 경합을 벌여 주민들의 한마당 잔치가 됐다.

이어 개최된 열린음악회에서는 면민들이 참여한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 밤에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삼성면은 2년마다 광복절에 체육대회를, 열린음악회는 매년 개최해 주민들의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