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선개입 규탄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음성군민 시국선언이 21일 오전 10시 음성군청에서 음성시국회 등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시국선언은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고 이어 23일 오후 7시반에는 금왕 고수 부지에서 촛불문화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단체는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 가섭사, 성공회 음성교회, 성공회 금왕교회, 원불교 음성교당, 음성군농민회, 음성군여성농민회, 민주연합노조, 중부4군시민광장, 음성민중연대, 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 음성축협노조, 농민약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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