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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선언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선언
21일 오전 음성군청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3.08.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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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시국회의 대표들이 국정원 정치공작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 국정원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는 공현정 음성군여성농민회장.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음성군민 시국선언이 21일 오전 10시 음성군청에서 음성시국회의 주최로 열렸다.

음성군농민회(회장 이상정) 등 음성시국회는 이날 시국선언에서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고 명백한 진상 규명과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결의를 표명했다.

음성시국회는 우리의 요구에서 ▼국정원 대선 개입에 대한 명백한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국가기관으로서 정치공작만하고 본래의 책임을 상실한 국정원을 해체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이 명백한 관건선거였음을 인정하고 이 모든 사태에 대하여 책임져라 등을 밝혔다.

음성시국회는 이날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고 이어 23일 오후 7시반 금왕 고수 부지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음성시국회 참여단체는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 가섭사, 성공회 음성교회, 성공회 금왕교회, 원불교 음성교당, 음성군농민회, 음성군여성농민회, 민주연합노조, 중부4군시민광장, 음성민중연대, 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 음성축협노조, 농민약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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