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이 22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을 위하여 서약서를 작성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서를 경찰서에 접수하고 1년간 서약 내용을 지키면 ‘착한운전 마일리지’가 10점씩 적립되고 운전면허 정지처분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면허벌점이 감경되는 제도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여 서약서를 작성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은 교통질서와 면민편의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제도에 자신들이 먼저 나서서 면민 모두에게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정착되어 살기 좋은 고장, 으뜸 원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결속을 다진 것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 방문에 따른 각 기관․단체의 협조와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추석 명절 독거노인 위문, 설성문화제 참여 등 면정 전반에 주민들이 참여를 당부하여 주민참여 행정의 중요성을 재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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