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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으로 본드 흡입한 30대 영장
상습으로 본드 흡입한 30대 영장
음성경찰서, 윤모씨
  • 음성뉴스
  • 승인 2013.08.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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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23일 공업용 본드를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유해화학물질관리법위반)로 윤모(3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경 충북 음성군 생극면 소재지에서 자신의 소유인 스타렉스 차량내에서 철물점에서 구입한 환각물질인 톨루엔 성분이 함유된 공업용본드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왕지구대는 위 장소에서 누군가 길을 막고 통행을 방해한다는 신고 받고 출동하여 도로에 누워 있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문한바 손에 들고 있는 검정비닐 봉지 안에서 본드 냄새가 강하게 나고, 술에 취한 것 같이 횡설수설하는 등 환각 상태를 보이는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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