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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세계조정대회로 충북의 저력 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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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평가
  • 음성뉴스
  • 승인 2013.09.0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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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1일 끝난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대해 역대 조정대회 중 ‘최대 참가국, 최고급 시설, 최다 관람객’이었다는 오스왈드 FISA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이번 대회가 충북의 저력을 실감하게 하고 충북의 세계화를 꿈꾸는 데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세계조정대회 폐막식에서 오스왈드 회장 말에 의하면 이번 대회는 참여 국가에 있어 역대 최대 규모였고, 또한 최고급 시설을 갖췄으며, 관람객 규모로도 최다의 대회였다고 평가했다.”며, “충북의 저력이 대단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특히 “경기 운영에 대해 FISA에서 지적받은 것이 한 건도 없었을 정도로 경기 운영도 완벽했다.”고 말하고, “지난 5월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대성공에 이어 충주세계조정대회도 대성공함으로써 1년에 국제행사를 두 개나 대박을 터뜨려 충북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역사를 우리가 썼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올해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내년의 바이오산업엑스포, 내후년의 괴산유기농엑스포는 모두 ‘충북의 세계화’를 위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번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충북의 세계화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또 대회 폐막식에서 정우택 전 도지사와 한창희 전 충주시장, 김호복 전 충주시장, 우건도 전 충주시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을 소개하며, “이 분들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아이디어 제공과 대회 유치, 대회 준비에 이어 대회가 이종배 현 충주시장에 의해 마무리되기까지 기여하신 분들로, 이번 대회는 그 만큼 역사가 길면서 여러분들의 노고와 힘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해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정부의 재정지원은 감소하는 상황에서 취득세 영구인하 추진으로 지방세수가 감소하는 등 내년도 정부예산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대규모 국제행사도 다 마무리됐으므로 이젠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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