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건전한 국가관을 형성하고 청년 지도자의 올바른 의식과 자질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11일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음성군지회장으로 취임하는 신원균(43) 초대회장은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는 숭고한 목적인 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민주사회 유지발전,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하여 청년들이 건전한 국가관을 형성하고 청년지도자의 올바른 의식과 자질 함양을 위한 조직으로 전국적인 청년단체이다.
신원균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함이 있는 제가 한청 지회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회 창립 과정에서 보았던 회원들의 단결과 열정을 알기에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저는‘나라를 어께에 젊음을 겨레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신 회장은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의 숭고한 목적인 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민주사회 유지발전,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하여 청년들이 건전한 국가관을 형성하고 청년지도자의 올바른 의식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한청 음성군지회가 최고의 사회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회장을 끝으로 "본 지회 창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음성군지회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원균 회장은 현재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지방자치분과위원,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사무국장, BBS음성지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시과학회 정회원, 행정학석사(대학, 대학원 행정학전공)이다.부인 강석인(41)씨와의 사이에 2남1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