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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 음성군지회 신원균 초대회장 취임
한청 음성군지회 신원균 초대회장 취임
11일 음성새마을회관에서 창립기념식
  • 음성뉴스
  • 승인 2013.10.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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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하고 있는 신원균 음성군지부 초대회장.
▲ 신원균 음성군지부 초대회장이 한청 배종부 중앙회장으로 부터 음성군지부 인증서를 받았다.
▲ 신원균 회장 부부.
▲ 한청 음성군지회 창립총회 및 신원균 초대 회장 취임식.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이하 한청) 음성군지회 창립기념식 및 신원균 초대회장 취임식이 11일 음성새마을회관에서 배종부 중앙회장을 비롯한 이갑준 충북지부회장 등 각 시도 지부장, 손수종 음성군의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청은 ‘나라를 어깨에 젊음을 겨레에’란 캐치프레즈로 ▶청년지도자 양성 ▶청년문화 창조 ▶평화적 민족통일 등 3대 목표와 민주사회 유지발전과 자주적 평화통일 등을 지향하는 전국적 청년단체이다.

이날 창립기념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은 내빈소개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헌청 신조낭독, 연혁보고, 취임선서, 지회 설립 인증서 및 지원금 전달, 회장패 및 선인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음성군지회 초대 회장에 신원균, 수석부회장 이봉모, 내무부회장 진재철, 외무부회장 육근용, 감사 권오섭 성지현, 사무국장 김용구 씨 등 임원진이 취임했다.

신원규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한청 음성군지회 초대회장에 취임하는 것을 무한한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하며 ‘나라를 어깨에 젊음을 겨레에’라는 사감감을 가지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한청의 숭고한 목적인 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민주사회 유지발전,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하여 청년들이 건전한 국가관을 형성하고 청년지도자의 올바른 의식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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