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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음성경찰서장 취임 1주년
연정훈 음성경찰서장 취임 1주년
“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에 최선 ”
  • 음성뉴스
  • 승인 2010.07.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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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정훈 음성경찰서장
연정훈 음성경찰서장이 오는 14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14일 제53대 음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연정훈 음성경찰서장은 현장 중심을 치안활동을 전개하며『국민의 안전보호』와『법과 원칙이 바로선 사회 질서확립』을 강조하고 경찰의 역량을 높여나갔다.

취임과 함께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범죄취약요소를 개선 ․ 보완하고 지역별 순회 주민치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치안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치안에 반영하며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 지난 음성 ․ 생극에서 새벽 강도사건이 발생하자마자 긴급 대책반을 편성하여 현장 지휘를 하며 주요 길목을 중심으로 탐문과 검문 ․ 검색 수사활동을 펼쳐 신속히 범인을 검거 ․ 구속시키는 등 5대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검거율을 34.3% 증가시켰다.

또한, 매년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사망사고 분석지도를 제작 ․ 배포하여 사고 발생도로를 집중관리하고, 도로가로수에 야광반사지 8,000여장을 부착하여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어린이 ․ 노인 교통사고 예방교육, 농기계야광깃발 ․ 반사경부착, 교통사고예방 서한문 34,000부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주력하여 교통사고 무사망 일수 50일을 달성하는 등 주민의 안전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문화시대를 맞아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새터민 가족들의 인권보호와 사회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보였다.‘외국인 운전면허 특별시험’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 새터민 건강지킴이 의료협약, 외국인범죄 피해신고센터 개설, 외국인 인권보호센터를 개소하여 외국인의 권익을 높이고 범죄발생 및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정훈 서장은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데도 열띤 노력을 보였다. 치안현장을 찾아 직접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의 결혼기념일을 손수 챙기며 축하카드를 직접 만들어 보내는 한편 산상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허물없는 대화의 장을 제공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나가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연정훈 서장은 끊임없는 조직발전과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엄정한 공권력 확립, 국민의 인권경찰, 창조적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 주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은 음성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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