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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건 1,048억 4천여만원 지원
155건 1,048억 4천여만원 지원
충북도, 2013년 음성군 예산지원
  • 음성뉴스
  • 승인 2013.12.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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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013년도 음성군에 지원한 사업은 155건에 1,048억 4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북도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혁신도시 건설이 가장 우선인 개발과제로 6.925㎢(진천군 3.370, 음성군 3.555) 면적에 7년간 9,969억원이 투입되어 11개기관 이전과 교육․문화 및 IT․BT 융복합도시로서 교통의 요충지로서, 자족형 미래도시로 개발하고 있다.

각 분야별 추진되는 숙원사업을 보면, 군민들의 문화․관광․체육의 향상을 위해 음성품바 재생예술체험촌 개발지원 10억원, 청소년 수련시설 기능보강 사업 6억 4천만원, 대소․소이 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 23억 9천만원, 금왕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 3억원, 혁신도시 실내체육관건립 25억원, 지방수목원 조성 6억원, 삼성 다목적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건립 11억 5천만원,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 10억원, 도민체전 운영 지원 25억 9천만원 등을 지원했다.

또한 주민생활 편익시설을 확충하는 지역개발사업인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사업 14억 9천만원, 금왕․대소 하수처리장 사업 68억 5천만원, 하수관거정비사업 67억 3천만원, 분뇨처리시설 확충사업 70억 1천만원,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 5억 5천만원, 삼성면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21억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5억 4천만원, 농어촌마을 상수도정비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16억 6천만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37억 8천만원, 금고-비산간 국지도 건설 50억원, 읍내리 도시계획도로, 대풍-내송간 농어촌도 등 도로건설사업 11억 8천만원, 읍면의 경로당 증개축 및 운영비 지원, 마을안길 정비, 공원 명소화 사업, 정자설치 사업등을 집행했다.

또 각종재해 등 위험을 막고자 재난재해안전사업으로 용두천․충도천 등 소하천 정비사업 47억 7천만원, 감곡 월정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8억원, 생극 신양, 감곡 왕장의 재난대비 서민밀집위험지역 정비사업 25억원, 생태하천 조성사업 35억원, 어린이 CCTV설치 10억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13억원, 교통사고 잦은곳 및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5억 6천만원 등을 지원했다.

이밖에 농업경쟁력확대 및 주민소득 지원을 위해 농촌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 RPC 벼 건조저장시설 증설 11억 5천만원,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 1억 2천만원,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17억 8천만원, 임산물 저장 및 생산기반조성 사업 9천만원, 기계화 경작로 포장사업 20억원,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에 4억원,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및 지역농업 특화기술사업 7억 4천만원, 과실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 8억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34억 8천만원, 거점화훼 유통센터 건립 44억원, 시설원예 품질개선 사업에 26억 7천만원, 햇사례 복숭아 행복 이음사업 6억원,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11억원, 기타 읍면의 농배수로 정비사업 등 각종 사업을 지원하여 집행․추진중에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음성군에 2013년에 155건의 사업에 1,048억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음성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하나씩 하나씩 성공적으로 풀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충청북도와 음성군 그리고 군민이 하나되어 지역에 맞는 특화된 다양한 사업계획을 개발하고 이를 근거로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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