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교육장기 차지 태권도대회 및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음성군 예선대회에서 용천초와 생극중이 초등부와 중등부 단체전에서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8일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1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 남중부, 여중부로 나누어 총 26개 체급별로 경기를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는 남초부 종합1위-용천초, 종합2위-수봉초, 종합3위-생극초 남중부는 종합1위-생극중, 종합2위-무극중, 종합3위-한일중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용천초 핀급 최병수 선수를 비롯한 25명의 선수가 1위를 차지하여 음성군 대표로 4월4일부터 4월5일까지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음성군의 명예를 걸고 타시군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이 있어 충북소년체육대회는 물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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