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음성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 출마하는 우성수 예비후보는 27일 후보 예비 등록을 마치고 군민들에게 의정 활동 계획서를 밝혔다.
이날 우성수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계획서에서 “그동안 교육계에 몸담아 오면서 터득한 삶의 지혜를 총동원해 지방자치와 음성군의 발전, 군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음성군의회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목표로 “음성군민을 대변하고 민의를 수렴하여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비판과 견제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는 물론 노인, 여성, 장애인, 소외계층의 대변자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정활동 추진 방안으로 음성군정 및 조직, 예산 운영의 견제와 감시로 내실화 추진을 위해 소신있는 원칙과 철학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에 최선을 다해 음성군민의 민의를 대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우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으로 ▶청소년, 여성, 노인 등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취업 활성화 ▶유엔의 평화정신과 꽃동네의 인류애 정신 계승 확대 ▶음성천 개발, 친환경적 이용 활성화 추진 ▶사회적 약자인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지원확대 ▶용산산단 추진, 원남산업단지 운영의 내실화 및 산업 인프라 확충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다양한 문화확충 개발 보급 ▶주민참여 체육프로그램 활성화 및 건강증진 사업 개발 보급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민주사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보는 민본을 향한 발걸음”이라며 “음성군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소신으로 의정활동 계획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