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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통한 지역발전을
균형발전 통한 지역발전을
이상정 예비후보 보도자료 통해 밝혀
  • 음성뉴스
  • 승인 2014.05.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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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정 예비후보.

6․4 지방선거 음성군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이상정 예비후보는 8일 “음성군의 지역균형 발전을 음성군 행정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고 군민들을 만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와 낙후되어가는 지역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는 음성군청 이전설, 개발사업 지역편중, 군의원 정수 축소 논란까지 음성군의 편향발전에 대한 우려는 지역적 소외감마저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통적 용이함이나 수도권 접근성 등 금왕읍이 개발에 유리한 측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음성군의 발전방향이 편중된 것에 대한 지역민의 우려와 박탈감이 커져가고 있다”며 “특정지역 편중발전은 음성읍 지역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감정으로 나타날 가능성마저 있어 음성군 전체의 고른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음성군 지역균형발전을 음성군 행정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여 음성읍은 군청소재지를 포함한 행정타운이 되어야 하며 여기에 청정자연, 농업적 자산, 음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제, 반기문 생가, 혁신도시 등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이 갖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균형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음성군 균형발전 위원회(가)’를 통해 중장기 발전방향 제시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통한 지역역량의 동반성장 ▶행정타운 음성읍을 위해 음성군청 등 관공서 지키기 등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희망이 되는 농촌, 행복한 도시 음성의 동력은 지역균형발전에 있다”며 “음성군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삼고 실현방도를 지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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