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대웅 후보가 15일 음성군의원 다선거구(대소.삼성)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제6대 전반기 부의장이며 현직 군의원인 이 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소신있는 열정으로 중단없는 지역발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세월호 참사를 접하면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위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공서나 학교 도서관등에 재난관리매뉴얼을 정책화하고 책임관리제를 실시해서 지역 주민이 안전할 수 있는 지역 재난구축대응시스템을 제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농산물 시설 보조금확대 ▲화훼농가 직판장 개설(화훼공판장 조기 완성) ▲농축산업 인력부족 해소방안 마련 ▲아동 학대방지 지원센타 설립추진 ▲대소.삼성간 4차선 도로 조기완공 ▲대소.삼성 서민주택 주공 아파트 설립추진 ▲지역내 도시가스 공급확대 주력 등을 대표공약으로 지역민들에게 약속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의 의정 경험활동을 토대로 해서 지역의 숙원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는 2010년 충북유권자희망연대가 “좋은 후보”로 선정 한바 있으며, 지난4년 지역 발전을 위해 조례안 및 건의안 대표발의와 공동발의 등을 통해 규제는 풀고 법은 고쳐나가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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