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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민의를 받들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민의를 받들겠습니다"
새누리당 윤창규 후보 출마의 변 밝혀
  • 음성뉴스
  • 승인 2014.05.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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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규 후보.

윤창규 음성군 다선거구(대소면, 삼성면) 군의원 후보는 19일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저버릴 수가 없어서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윤후보는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여건을 개선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고, 각종 규제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더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들의 민의를 받들어 모시며, 지역발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5대 음성군의회 의원의 경험을 되살려 음성군의 발전은 물론 대소면과 삼성면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원이 제대로 해결되도록 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등 소외를 느끼는 계층의 권익을 신장시키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역점 추진 사업으로는 삼성면 하이패스 나들목 조기 설치, 대소∼삼성간 4차선 확포장, 대소면과 삼성면 소재지 정비사업, 대소면과 삼성면의 택지 개발, 대소면 청사 신축, 150만㎡(45만평) 규모의 랜드산업 복합단지 조기 조성, 성산천 재해 위험지구 정비, 대소 생활체육공원 조성, 양덕저수지 명소화사업 추진, 삼성면 도시계획 재정비 등을 제시했다.

윤창규 후보는 동네 이장과 농업경영인 회장 그리고 제5대 음성군의회 의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진의장 전 군의회 부의장의 양보로 지난 2월 면지역에서 후보 단일화를 하여 지역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젊음과 패기 있는 일꾼”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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