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열 신임 금왕읍장은 “금왕읍과 읍민을 위하여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군수님께서 군정의 캐치프레즈인 ‘활력있는 복지음성’을 바탕으로 활력있는 금왕지역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읍장은 인구수, 기업체, 아파트 등 여러 가지 행정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한편으로 책임감이 무겁다며 앞으로 금왕읍을 활력있는 지역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읍민의 불편한 사항을 찾아서 해결하는데 중점 ▲깨끗한 금왕만들기와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꽃길 조성, 벽화 그리기 사업은 지속 추진 ▲금왕장학회 기금조성 확대 ▲금왕읍 청사이전 신축공사 잘 마무리 ▲금왕읍 화합과 안정된 지역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금왕읍 직원을 중심으로 읍민 여러분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더욱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읍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1978년 공직 입문한 주읍장은 감곡면장, 음성읍장, 문화공보과장, 재무과장, 행정과장 등 음성군의 주요 요직을 거쳐 뛰어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부인 이향재(53)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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