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원 김창회 무소속 후보는 26일 “지방자치는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하는 생활정치로 지역 일꾼이 도덕적 흠결이 있다면 의원 자격이 없다고 본다”며 군의원 자질론을 거론했다.
김창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살아오면서 전과기록이나 만들고 법과 질서를 지키지 못하였다면 군민에게 군의원인 공직자 선택을 주문해서는 안된다“며 ”중앙정치에 휘말리지 않고 깨끗하고 일 잘하는 김창회 후보를 군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역별 공약으로 △ 음성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 △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정책 추진 △음성읍 청사 신개념 도입 △ 음성지역 공단조성. 택지조성. 정주생활권조성 추진 △덕생 노인체육시설 추진,△ 소이 산단 활성화 추진 △소이 대장 중동지구 도시계획 확대추진 △ 소이 수박단지 육성 △갑산 체리마을 지원 등을 밝혔다.
또한 △ 원남 산단 후면 도로 개설 △ 원남 산업단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주봉도로 추진 △ 상하당 지구 도로개설추진 △ 원남 노인 전용 체육시설 추진 △ 조촌지구 특화 작목 추진 △ 문암지구 시설채소 단지 육성 △ 맹동 혁신도시 연결 지역경제 활성화 △ 혁신도시 와 음성연결도로 추진 △ 맹동 특화 작목 지원대책 추진 △맹동 수박지원단지 육성 등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창회 후보는 지역 공통 공약사항으로 지역 모두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 지역균형 발전에 온힘을 쏟고 음성지역 노인전용 복지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주민들에 행복지수를 높이고 모두가 신뢰하는 음성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군정이 투쟁 대상이 아닌 서로 상생하고 음성지역이 발전하는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있는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