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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현 음성경찰서장 취임1주년 맞아
홍기현 음성경찰서장 취임1주년 맞아
안전한 음성 만들기 노력
  • 음성뉴스
  • 승인 2014.07.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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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현 음성경찰서장.

홍기현 음성경찰서장 7월 5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제57대 음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한 홍기현 서장은 그간 직원들과 함께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쳐 ‘안전한 음성’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홍서장은 ‘주민과 함께 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주민과 함께 하는 치안정책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경찰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각종 협력단체 및 위원회, 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고, 학교폭력방지 UCC를 만드는 등 학교폭력근절에 힘써왔다.

또한 인삼, 수박, 복숭아 등 농산물 절도를 방지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광역순찰대’를 발족하여 특별방범활동으로 농산물 절도 예방을 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결과로 음성지역 체감안전도가 크게 향상했으며, 치안 책임자로서 최일선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피고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처우개선에 노력한 결과 작년 12위로 최하위였던 경찰관 직무만족도가 4위로 뛰어 올랐다.

이와 함께 의경의 자체 사고 방지와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공간 리모델등 근무환경을 개선하였고, 상담을 통해 병영생활의 어려움과 고충을 들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는 등의 결과로 작년 최하위에 머물렀던 전의경 부모만족도가 도내 1위를 했다.

그밖에도, 주민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고다발지역 집중 순찰 및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30%를 감축하여 도내 감소율 1위를 이뤄냈다.

홍기현 서장은 “이러한 결과는 직원 모두가 열심히 해준 결과라고 믿고 있다.”며 “강력하고 엄정한 법집행으로 4대 사회악을 척결하고 주민 맞춤형 경찰활동을 적극 실시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살수 있는 음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 꽃동네 방문 대비해 완벽한 경호계획을 수립하여 음성경찰의 역량을 발휘함은 물론 하반기 전략적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안전한 음성·행복한 군민을 위해 음성경찰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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