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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열린음악회 성대한 개막
대소면 열린음악회 성대한 개막
29일 대소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4.08.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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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철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수필교실의 작품전시.
▲ 풍물반이 개회식에 앞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가야금반의 가야금 병창을 연주하고 있다.
▲ 색소폰반이 아빠의 청춘 등을 연주하고 있다.

대소면민들의 문화예술 공유를 위한 ‘제10회 대소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제11회 대소면 열린음악회’가 29일 오후 대소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 유 음성군의회의장, 이광진 도의원, 이대웅 군의원, 박희철 대소면주민자치위원장, 장서현 대소면장,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 최덕섭 이장협의회장, 여용주 음성군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개회식에서는 대소면 및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이바지한 박화숙, 윤상숙씨가 음성군수 표창패를, 김혜경씨가 군의회의장 표창패를, 김윤미씨가 국회의원 표창패를, 정창호씨가 주민자치연합회장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행사진행은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대소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가야금, 요가, 스포츠댄스 등 9개 프로그램 회원들이 준비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선보였다.

3부에서는 대소면 각 마을 대표들의 노래자랑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박희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음악회는 대소면민의 참여와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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