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초등학교(교장 조원준)가 2014 전국스포츠클럽 킨 볼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소초등학교 킨볼혼성팀은 15-16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 장애인연습장에서 열린 2014 전국스포츠클럽 킨 볼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소초등학교 초등혼성팀은 지난 9월에 열린 충청북도 예선대회에서 1위로 입상하여 충북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되었다.
대소초등학교는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도함은 물론 방과 후 교육활동은 및 자율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뉴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권장하였다.
지도에 임하는 교사들은 뉴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각 종 연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도 기술을 연마하고 지도자격증을 획득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기울여왔다.
조원준 교장은 “이번 전국스포츠클럽 킨 볼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다.”면서 “모든 어린이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여 몸도 마음도 튼튼한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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