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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현 바살협군협의회장 재선출
강기현 바살협군협의회장 재선출
12일 제41치 임시회의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4.12.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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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음성군협의회 강기현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12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제4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강기현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

바살협음성군협의회는 관내 9개 읍․면위원장 등 임원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시총회에서 지난 2013년 2월 전(前)회장의 잔여임기를 승계 받은 현 강기현 회장을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결의, 승인하는 “임원 선임의 건”을 의안상정, 재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또한 2014년도에 임기를 다하는 박상기 부회장과 이양춘, 정준식 감사 등 선출직 임원에 대해서도 만장일치로 재 선출했다.

이는 지난 12월 3일 협의회 사무국에서 있은 ‘군협의회 임원회의’에서 정관 절차에 따라 “임원선임의 건”을 협의, 의결한 내용을 본 임시총회에 안건심의를 통해 현회장의 의지가 담긴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주기로 한 것이라 하겠다.

연임의 중임을 맏게 된 강기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탈하게 전회장의 계획과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로운 임기에는 좀 더 젊고, 좀 더 강한 조직으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하며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임시총회에 앞서 지난 1년동안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년중 추진하였던 ”가정사랑 릴레이사업“의 일환인 ”모범가정 선정사업“에 모범가정으로 선정되신 9개 읍면의 가정에게 모범가정임을 확인하는 ’모범가정문패‘를 제작,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의 화목함을 통해 가정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의 ‘사랑 나눔’과 ‘더불어 사는 사회’, ‘함께하는 사회’ 구현의 사업의 의미를 다시한번 일깨우며 모두가 “활력 있는 복지음성”을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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