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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음성군연합회장배 바둑대회
제7회 음성군연합회장배 바둑대회
최강조 우승 석형식, 갑조 1위 석형식 차지
  • 음성뉴스
  • 승인 2014.12.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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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조 우승 이강조씨(사진 우측)
▲ 오상근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수 표창패를 받은 허순덕 부회장.
▲ 음성군바둑연합회장 감사패를 받은 최광석 회원.
▲ 제7회 음성군연합회장배 바둑대회.

음성군 바둑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제7회 음성군연합회장배 바둑대회가 13일 음성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남궁유 군의회의장, 조기식 충북바둑협회장, 우성수 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음성군바둑연합회(회장 오상근)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음성군 바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허순덕 부회장이 음성군수 표창을, 최광석 회원이 음성군바둑연합회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각 기량별로 최강조, 갑조, 을조, 병조 등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오상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장께 감사드리며 참가 선수들을 평소 연마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최강조에서 1위 이진우씨, 2위 백충기씨, 3위 연선흠, 갑조에서 1위 석형식, 2위 황주옥씨 3위 황국원 을조에서 1위 황용운씨 2위 이승노씨, 3위 민태선씨, 병조에서 1위 김천수씨, 2위 이순동씨, 3위 김종학씨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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