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지회장 정인성)이 주최한 제18회 음성군수기 차지 읍면대항 및 클럽대항 게이트볼대회가 3일 오전 음성읍 설성공원내 게이트볼장에서 음성읍을 비롯한 9개 읍면에서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대신한 이상헌부군수, 정범구국회의원, 경대수한나라당중부4군당원협의회장, 정태완음성군의회의장 등 군의원, 연정훈음성경찰서장, 유종열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학농협음성군지부장, 양태식음성상의회장, 최상욱음성군생활체육회장, 정동헌음성군새마을회장, 반재국음성문화원장, 김상의음성농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정인성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기관단체장 및 선수들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 즐기면서 경기를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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