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안상교(57) 부면장이 2014년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안 부면장은 1991년에 음성군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나라와 국민을 섬기는 참 봉사행정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안 부면장은 근면성실한 공무원으로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상․하직원간의 화합과 융화로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등 주민들로부터는 칭송이 자자하며 후배 직원들에게는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대소면에서 근무하며 주민과 외지인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주요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으며, 추석․설 명절 연휴 기간 중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중점추진분야를 선정하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관리하였다.
이와 함께 동절기를 맞아 더 어려워진 서민들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주민생활불편 해소, 폭설대비 교통안전, 농축산시설 피해방지, 구제역 및 AI 방역 등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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