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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초 정구, 전국소년체전 평가전 우승
남신초 정구, 전국소년체전 평가전 우승
개인전 임진영 황준호조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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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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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신초 정구부가 전국소년체전 충북평가전에서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제32회 충북정구연맹회장배 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평가전에서 남신초 정구부가 단체정 우승, 개인전 준우승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남신초 정구부는 13-14일까지 청주 두산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남자팀이 3전 완승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개인전에서는 임진영(6년), 황준호(6년) 조가 준우승, 김연제(6년), 황요한(6년) 조가 3위를 차지했다.

남신초 정구부는 3~6학년 학생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번 단체전에는 황준호 외 7명의 선수들이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에 이어 두 번째로, 겨울방학 동안의 피나는 훈련의 결실이었다.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하드코트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지난 해 10월 말부터 하드코트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청주, 광주, 문경, 순창 각 지역의 우수팀을 찾아다니며 맹훈련을 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남신초 선수들은 오는 3월 27일에 열리는 전국회장기정구대회(순천)와 4월 3~4일에 열리는 충북소년체전에서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훈련 중이다.

남신초 정구부 주장 황준호(6년)은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대표선수로 선발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장덕수 교장은 “정구부 선수들이 방학도 반납하고 훈련에 임하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앞으로 남아있는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리라 기대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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