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중학교(교장 이봉섭) 유도부가 제4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6개, 동메달 1개 등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무극중 유도부는 3일~4일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중부 -45㎏급에서 전수진(2학년), -48㎏급에서 김주희(2학년), 남중부 -51㎏급에서 황의준(2학년), -55㎏급에서 임교빈(2학년), -73㎏급에서 김현진(2학년), -90㎏급에서 김동수(2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남중부 -81㎏급에서 김정용(1학년)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무극중은 이번대회에 7명이 출전하여 6명이 1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둬 오는 5월 제주도에서 개최 될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극중 유도부의 이번 성과는 선수들이 박성호 코치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정적으로 훈련한 결과가 이번 유도대회에 나타난 것이라 생각되며 또한 이봉섭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전 교직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의 결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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