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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경로잔치 상황리에 열려
생극면 경로잔치 상황리에 열려
7일 생극초 체육관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5.05.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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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극면 경로잔치에 7백여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여흥을 즐기고 있다.

제43회 어버이 날 기념식 및 생극면 어르신 큰잔치가 7일 생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노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극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운 부녀회장 강영미)가 주관한 이날 경로잔치는 이학재 음성부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남궁유 군의회의장, 이광진 도의원, 조천희, 김윤희 군의원, 조용주 음성군새마을회장, 김석중 주민복지실장, 김재학 생극면장, 오삼선 이장협의회장, 이병현 체육회장, 홍승호 지역개발회장, 송춘홍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상호(관성리, 70세)씨가 군수표창 ‘효행상’을 수상하였다.

또 항상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수년 전부터 매달 쌀을 기탁한 유진농원 대표 장순호(차평리, 54세)씨가 ‘공로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장수 어르신에게 드리는 ‘장수상’은 송무섭(오생리, 93세), 이창숙(관성리, 94세)씨가 수상하였다.

또한 부모님에 대한 효성이 지극한 심장석(병암리, 42세)씨, 이종순(임곡리, 34세)씨가 각각 ‘효자상’과 ‘효부상’을 수상하였다.

김창운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간직하고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이번 경로잔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경로사상이 고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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