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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성료
제9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성료
31일 전국 8천여 선수들 참여
  • 음성뉴스
  • 승인 2015.05.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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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마라톤 풀코스(42.195㎞) 남자부에서 이홍국씨가 2시간35분24초, 여자부에서 류승화씨가 3시간2분21초의 기록으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 8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31일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용산리, 생극면, 금왕읍을 순회하는 이번 마라톤대회 남자부에서 김회묵이 2시간35분37분으로 2위 박창하씨가 2시간38분24초로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배정임이 3시간7분06초로 2위, 김정옥이 3시간31분2초로 3위를 기록했다.

하프코스 남자부에서 김형락이(1:15:45) 1위, 최진수(1:16:52)가 2위, 전상국(1:19:01)이 3위, 여자부에서 이선영(1:28:21)이 1위 김양란(1:37:18)이 2위. 방극님(1:39:11)이 3위를 기록했다.

남자부 10km에서 1위 김수용(00:34:39), 2위 민지홍(0:34:47), 3위 이재식(00:34:59), 여자부 10km에서 1위 이민주(00:39:09), 2위 최정희(00:42:34), 3위 이주영(00:42:54)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 코스는 4개 주로가 운영되는데 주로별 참가인원은 풀코스 540명, 하프코스 1천947명, 10㎞코스 2천921명, 미니코스 3천908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풀코스 200회 도전자 3명 및 100회 도전자 1명, 하프코스 100회 도전자 1명이 참가했다. 또한 관외 30명 이상 참가한 팀도 48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를 2시간59분59초 이내에 완주 선수에게는 ‘서브스리(SUB-3)' 마스터스 마라토너로 인정해 반기문마라톤대회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한편 이번 반기문마라톤대회에는 육상 공인심판 50명, 자원봉사자 1천300명과 음성군 읍·면체육회 450명, 경기단체 회원 260명, 극동대 및 충북보건과학대 학생 등 2000 여명이 대회 성공을 위해 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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