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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지부장기 게이트볼대회
농협지부장기 게이트볼대회
3일 34개 팀 350여명 출전
  • 음성뉴스
  • 승인 2015.06.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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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음성군지부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기관단체장들이 시타를 하고 있다.

제11회 음성군농협지부장기 차지 게이트볼대회가 3일 음성읍 설성공원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김태종 농협음성군지부장,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남궁유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ㄷ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우승팀 감곡면 산정클럽을 비롯해 총 23개 클럽 34개팀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친목 도모 및 열띤 승부를 겨루었다.

음성군 게이트볼연합회 안지원회장은 “농협에서 지속적으로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우리 회원들이 이런 경기를 통해서 건강도 지키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고 있어 기쁘고 즐겁다“ 면서 고마움을 표시 했다.

김태종 농협음성군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 농협이 농촌의 건강,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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