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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고을 맹동(孟洞)을 만드는데 최선
으뜸 고을 맹동(孟洞)을 만드는데 최선
신임 구자평 맹동면장
  • 음성뉴스
  • 승인 2015.07.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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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평 맹동면장

이번 음성군 인사발령에 따라 맹동면장에 부임한 구자평입니다.

먼저 충북의 혁신도시가 있으며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명품수박의 고장 맹동면에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맹동(孟洞)에서 ‘맹(盟),은 맏이, 첫째, 으뜸, 우두머리 등을 뜻하는 말로 맹동은 곧 ”가장 으뜸가는 고을〃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요한 마을로만 여겨졌던 우리 맹동면이 이제 그 이름에걸맞게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용틀임을 하고 있습니다.

맹동면은 인구 9,100여 명으로 인구 증가세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앞으로도 충북 혁신도시 발전과 더불어 대 단위 아파트 건립이 계획되어 있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5만 음성시 건설”의 선봉이 될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이에 맹동면에서는 직원 모두가 함께, 증가하는 행정수요와 복지수요에 발 맞춰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친절한 행정으로 주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크고 작은 모든 일들에 면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면민을 섬기며 면민 여러분과 소통을 통하여 합리적으로 현안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미력하나마,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의 군 슬로건에 부합하고 도농(都農)이 조화를 이루면서 서로 발 맞춰 새롭게 변모하고 발전해 가는 맹동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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