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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민체육대회 성대하게 열려
대소면민체육대회 성대하게 열려
15일 대소중 운동장에서 51개 마을 참여
  • 음성뉴스
  • 승인 2015.08.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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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덕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대소면 체육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이순구(사진 좌측), 임진규씨가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 김영호 이장협의회장 등이 대소면체육회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 씨름 대회에 격전을 벌이고 있는 선수들.
▲ 배구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동네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대소면체육대회에서 축하 밸리댄스 공연을 벌였다.

대소면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하나되는 제16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대소중학교 운동장에서 51개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소면체육회(회장 민병덕)주최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남궁유 군의회의장, 임해종 새민연중부4군지역위원장, 최병윤, 이광진 도의원, 한동희 행정복지국장, 이순원,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대소면장, 이병현 음성군읍면체육회연합회장 등 읍면체육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대소면체육회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임진규, 이순구씨가 음성군수 표창, 선종득, 김지숙씨가 국회의원 표창, 송경연씨가 군의장 표창, 김영호, 김한권씨가 대소면체육회장의 표창패 및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개회식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가한 마을에 시상하는 참가상에 1위 삼호,미곡리, 2위 성본, 내산리, 3위 부윤, 수태리가 각각 받았다.

체육대회는 줄다리기, 장사씨름, 팔씨름, 단체줄넘기, 윷놀이, 400m 계주, 배구, 바둑, 공굴리기, 단축마라톤, 제기차기, 모래가마니들기 등의 종목이 열려 참가 선수들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벌였다.

민병덕 대소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결실의 계절을 앞두고 대소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 참석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장 및 대소면민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가 대소면 체육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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