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8일 관내 사회적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목재 가구를 기탁했다.
지원받은 목재 가구는 음성군 산림조합(조합장 최상욱)을 통해 음성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음성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명에게 각각 좌탁 6점과 책상, 의자 5세트를 전달하였다.
군 관계자는 “기증받은 가구가 생활가구인 점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을 취지를 살려 공정하게 선정하였고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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