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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아줌마 이문희, 미스터 고추 김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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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0회 미스터 고추 선발대회
  • 음성뉴스
  • 승인 2015.09.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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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음성청결고추 아줌마 및 제20회 미스터 고추 선발대회 입상자와 출전자, 기관사회단체장.
▲ 고추 아줌마 금상을 수상한 생극면 이문희씨와 박용훈 음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스터 고추 금상 수상자 음성읍 김화현씨와 이필용 군수, 이태일 음성읍장.
▲ 금상을 수상한 생극면 이문희씨의 장기자랑.

제7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0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 생극면 이문희씨가 음성고추아줌마, 음성읍 김화현씨가 미스터 음성고추의 영예를 차지했다.

음성로타리클럽(회장 박용훈)주관으로 16일 저녁 설성문화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선발대회에는 음성고추아줌마에 금상 이문희(생극) 은상 이승연(맹동), 동상 이해남(감곡), 장려상 최나영(소이), 인기상 이영숙(대소), 포토제닉상 정연희(삼성)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는 금상 김화현(음성), 은상 하준호(삼성), 동상 강호성(금왕), 장려상 박광수(대소), 인기상 박종구(감곡), 포토제닉상 강석찬(맹동)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제20회 음성청결고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선발대회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회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개그맨 최형만씨 사회로 진행된 음성고추 아줌마 및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9개 읍면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장기 자랑 등으로 기량을 겨루었으며 가수 김양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하여 행사를 빛냈다.

박용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음성고추아줌마 및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가 군민들의 성원속에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여 음성청결고추가 널리 홍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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