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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고향의 밤
출향인 고향의 밤
16일 재경, 재청 군민회 등 참여 환영
  • 음성뉴스
  • 승인 2015.09.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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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재국 음성문화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재청군민회 신희선 부회장(사진 좌)과 재경군민회 김주혜 회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 출향인이 밤 행사.
▲ 출향인의 밤 행사 참석 인사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제34회 설성문화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가 16일 오후 음성군청 6층 회의실에서 재경군민회, 재청군민회,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남궁유 군의회의장 등 군의원, 박군순 재경군민회장을 비롯한 각읍면 재경회장, 이희종 재청음성군민회장, 정인학 고문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설성문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출향인의 밤에는 재경, 재청군민회장의 출향인사 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음성문화원 반재국 원장의 환영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발전에 앞장선 재경군민회 김주혜 회원, 재청군민회 신희선 부회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재경 및 재청군민회에서 음성여중 이재은양 등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기여하시고 있는 재경 및 재청 군민들에게 감사하며 음성군이 15만 인구 달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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